치매 예방 – 치매에 잘 걸리는 생활 습관 4가지

치매 예방은 인생에 누구라도 평생 해야하는 숙제와 같습니다.치매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생길 수 있는 질환 입니다. 앞서 치매에 잘 걸리는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 드렸습니다. 그 외에 현대인들이 많이 하는 생활 습관 중 치매와 많은 관련이 있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많이 하는 행동 중 치매와 관련이 있는 행동들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이런 사람 치매 걸린다 – 10가지 특징

1분 치매 진단 체크리스트

치매에 잘 걸리는 현대인들 습관

치매 예방

나이가 들어 갈수록 내가 사랑했던 사람, 내가 기억 하고 싶은 순간들, 소중한 모든 것들에 대한 기억이 점점 사라져 가는 치매는 너무나도 가슴 아픈 병입니다. 특히나 현대에 들어서 이런 치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특징적인 행동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익숙한 행동들이라 크게 의식하지도 못하고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습관들인지 인지하고 있다면 조금의 노력으로 충분히 조절 가능한 행동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러한 행동들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고립된 생활

최근 주거 양식의 트랜드는 1인 가구 입니다. 특히나 예전 혼자 사는 노인들 뿐만이 아니라, 20~30대 청년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남들과 어울리지 않고 집안에서 혼자 고립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습니다.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된다면, 티비, 넷플릭스등 다른 콘텐츠에 소비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뇌를 사용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게다가 스트레스나 고민, 걱정도 남들과 나누지 못하고 혼자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것들이 치매로 가는 지름길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고립된 생활은 우울증과 대인 기피증을 만들거나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단순히 밖에 나가 사람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만 해도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감정 조절과 걱정, 고민을 해결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즉 치매 예방 뿐 아니라 감정 관리,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걱정 많이 하기

스트레스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치매에 뿐만 아니라 만병의 근원입니다.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이라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알츠하이머나 치매에 걸리게 하는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물질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물질은 이전에 말씀드렸 다시피 뇌에서 생성되는 분술물은 뇌에 쌓이게 된다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것이 뇌에 쌓이게 된다면 뇌에 손상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바로 치매로 가는 지름길이 됩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딱 맞는 스트레스 해소 법은 평생의 건강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기 떄문에 아무리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서 본인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멀티테스킹

한번에 여러가지 하기, 이것은 일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행동들 입니다. 우리의 뇌는 예로부터 한번에 한 가지의 일 만을 처리하게 진화해 왔습니다. 하지만 멀티테스킹은 자신의 뇌에 과부하를 일으키는 행동입니다. 이러한 행동을 자주, 주기적으로 한다면 뇌는 과부하가 지속되고,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더 나아가 단기 기억을 떨어트리게 되며, 실제적으로 지능 지수가 10씩 떨어지는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멀티테스킹이 기억력 저하 뿐 아니라 주의 집중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표 하였으며, 최근 많은 연구자들이 멀티테스킹이 청소년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는 심각할 시 뇌에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고 하니 여러가지 일이 있으면 하나씩 집중하여 끝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21세기에는 멀티테스킹이 사람의 일의 능률을 올리는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많이 이야기하며 그에 맞게 많은 디지털 기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실상은 우리의 뇌를 퇴화시키고 데미지를 입히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잦은 이어폰 착용

우리는 출 퇴근 중에 노래를 듣는 것이 완전히 일상생활에 녹아 들어있습니다. 그만큼 이어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아주 길다는 의미죠. 하지만 이어폰을 자주 착용하면서 큰소리를 듣는 행위는 우리들의 귀에 난청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뇌의 인지 기능을 저하시켜 치매의 위험성을 높이게 됩니다. 최근에는 줄 이어폰이 아닌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여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편안하기 때문에 이어폰을 이용하는 시간도 더욱 길어 졌습니다.

따라서 이는 귀 뿐만 아니라 뇌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은 행동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치매 예방을 위한 습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