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알아야하는 이사 꿀팁 4달 전부터

오늘 알려 드릴 꿀팁은 20대가 알아야하는 이사 꿀팁 입니다. 특히 이사는 한번 준비하기도 번거롭고, 잘못 준비하면 상당히 귀찮아 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한번 준비할때 잘 알아보고 준비해야, 정신적으로도 금전적으로 깔끔하게 해결할수 있습니다.
만약 매매라면 다행이지만 전세, 월세의 경우 잘못거래를 하게 되면 사기를 당할수도 있으니 더욱더 꼼꼼히 확인해야합니다.

아래에서는 이사하기 4달 전부터 어떤것을 조심하고 어떤것을 준비해야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20대가 알아야하는 이사 꿀팁

이사를 준비하기 전에 먼저 이사할때 꼭 알아야하는 꿀팁먼저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이사하기 3~4달전 준비

이쯤에는 매매인가 / 임차인가에 따라 준비할 내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매매인경우

만약 집을 매매하는 경우 일단 축하드립니다. 이 대한민국이서 아무리 은행이 집을 사줫다고는 하지만 본인 명의의 집을 구매 했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절반이상을 성공하셨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집을 매매하기전에 적절한 가격으로 집을 구매한것이 맞는지 한번정도는 알아 보는 것이 좋겠죠?
나라에서 운영하고 지원해주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사이트는 항상 최신화된 사이트오 본인기 구매하려고 하는 주택의 매매가를 단번에 확인 할수 있습니다.

20대가 알아야하는 이사 꿀팁

임차 (월세, 전세)의 경우

전세나 월세로 집을 구하는 경우 더욱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첫번째로 집주인에게 미리 이사를 한다고 말하고 임차인을 구하라고 말을 해줘야합니다.
집을 급하게 뺀다고 한달도 이전에 말하면 보증금이나 전세를 빼줄 여력이 없는 집주인의 경우 다음 임차인이 들어올때까지 돈을 못빼준다고 막무가네로 버티는 집주인도 많이 있습니다.

만약 월세나 전세로 갈집을 아직 구하지 못했다면 직방 어플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전국 적으로 수천억원 단위의 전세사기가 판을 치는 가운데 직방어플에서는 중개 뿐아니라 중개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 까지 책임진다고 하니 특히나 20대나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추천드리는 어플입니다.

20대가 알아야하는 이사 꿀팁

2~3달전 준비

필요 없는 짐, 가구, 가전등은 미리 처리하자

미리 정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비용은 비용대로 늘어나고 이사할 집에서는 쓸때 없이 추가적인 짐만늘어나게 됩니다.
이것때문에 이삿짐배치나 본인이 머리속으로 계산한 것들이 뒤틀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만약 버릴지 말지 고민이 된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1. 존재자체를 까먹었던 것들
  2. 1년 이상 안쓴것들

이런건 다 버리시면 됩니다. 짐의 양이 곧 자산이나 돈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실제로는 짐이나 유지비용만 들어가는 혹덩이리 들입니다.
특히 이사라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면 이럴게 짐을 처리할 일도 없으니 이번기회에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전 제품의 경우 아래의 경우로 처리하셔야합니다.

  • 아파트 -> 분리수거장
  • 주택 -> 쓰레기 수거장소
    • 이때 대형 폐기물은 편의점에서 스티커를 사셔 붙여야합니다.

이때 팁을 드리자면 너무 하자 있는 제품이 아니라면 당근으로 나눔을 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이경우 처리비용, 택배비용까지 다 절약 할수 있습니다.

옷가지의 경우 아름다운 가게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만약 집근처에 의료수거함에 버리신다면 그것은 개인 사업자에게 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개인 사업자는 입찰을 통하여 자격을 얻고 수거를 통해 얻은 옷가지를 해외로 팔아 본인들의 잇속을 챙기게 됩니다.

차라리 아름다운 가게의 경우 수거된 옷가지를 불우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용되니 더욱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소득공제도 가능합니다.

만약 옷이 아직 입을 만하고, 상태가 괜찮다면 당근과 같은 어플을 통하여, 나눔 또는 낮은 가격에 판매도 됩니다.

20대가 알아야하는 이사 꿀팁

귀중품, 깨지기 쉬운것 – > 개인차로 옴기는 것을 추천

ex) 고가의식기류, 개인pc, 노트북, 귀중품 등


1~2 달 전 준비

이때는 이사, 청소 업체를 선정할 시기 입니다.

▶이사당일 오는 사람들이 팀원 인가 일당 용역인가 구분하기
-> 팀원인것이 좋습니다. 일당 용역인 경우 서로 손발이 맞지 않고 대충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중요한 가구, 가전은 옮기기 전에 사진 찍기
-> 분실 및 파손 보험이나 정책이 있는 경우 체크 위해

▶당일날 한 집만 이사를 하는 지 확인하기
-> 2탕이상 한다면, 대충 하고 가버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 이사당일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약서 작성하기
양아치 같은 업체들이 이사 당일 말같지도 않은 이유를 대면서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입주청소 – 일반 적으로 평당 13,000 ~ 15,000원
새집 증후군 관리, 피톤치드 관리, 샷시 바깥쪽까지 구석 구석 청소해주는지, 꼼꼼히 따지고 업체 선정하기

전입 신고 하기

확정일자 정하기


추가적으로 알아야하는 것들

  • 등기부등본 재확인
  • 이체한도 증액 – 잔액 치룰시 대비
  • 자녀가 있다면 미리 전학 수속하기
    • 중고등학생 : 전학용 재학증명서, 등본, 전입학배정원서
  • 이사 시 : 곤돌라, 엘리베이터, 이사차량 공간 및 사용 협조
  • 필요 시 입주청소
  • 공과금 정산
  • 새로 이사갈 집 기본 셋팅 : TV, 인터넷, 정수기, 에어컨 등
  • 세탁소, 수선집에서 찾아오지 않은 옷이 있는지 확인
  • 귀중품 관리
  • 여분 현금 준지
  • 이사할때 물품 사진, 집사진 찍어서 파손 내역 꼭 찍어두기
  •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