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자취생 생존 꿀팁 유료화 인생 살기

대한민국 천만 자취생 생존 꿀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취란 돈내고 숨쉬어야 한다고 할정도로 아무거도 안해도 돈이 들어갑니다. 유료화 인생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취는 자취나름대로 장점이 있겠죠? 그럼 이러한 자취생활에 피와 땀과 돈이 되는 꿀팁들을 한번 알아 보도록하겠습니다.

2023 자취생 생존 꿀팁

자취를 하겠다는말은 무료화는 끝나고 이제 유료화 인생을 사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살아 있는것만으로도 돈이 나가게 됩니다.

휴대폰 요금을 고를때 통화량이 많은 것으로 고르는 것을 추천, 메신저가 다가 아닙니다.

어딜가더라도 가벼운 겉옷은 필수, 사무직이던 현장직이던 무조건 필요한 일이 생깁니다.

현금 3~4만원 정도는 지갑속에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 현금이 필요한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하루 날 잡아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명세서를 한번보면 정말 말도안되게 쓸때 없이 돈을 쓰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식재료를 살때 “이정도는 다먹겠지?” 라는 생각은 너무 본인을 과대평가 한것입니다. 무조건 다 버립니다.

달걀은 식재료의 신 그자체입니다. 추가적으로 두부, 된장, 시금치 정도가 있습니다.

김치는 싫어하더라도 한포기정도는 냉장고에 있는것이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 김치를 먹고 싶어질지 모르는데 그때마다 밖에 나가서 사올수는 없으니까요

반찬을 얻었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하루 이틀 안에 다먹어야합니다. 냉장고에 방치하는 순간 머리속에서 날아가게 되고, 결국 버리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반찬을 다 먹었다면, 깨끗하게 씻어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돌려주면, 새로운 반찬 공급처가 탄생합니다.


치킨 한마리 = 4일치 밥값 / 피자 한판 = 7일치 밥값 이니 쓸때 없이 시켜 먹는것은 유료인생에 추가 결제와 같습니다.

몸이 알콜을 원한다면 4캔 만원 맥주를 구매하지말고 주료 코너에서 위스키나 몰트를 하나사서 홀짝 홀짝 마시는 것이 훨씬 싸고 있어 보입니다.

주변인 중 2~3명정도는 당신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야하며 한명정도는 비상키나 비밀번호를 알아야합니다. (만약을 위해서)

화장실 갈때 폰을 필수입니다. 문이 닫혀서 안열리면 그대로 알몸으로 큰일이 나게 됩니다.

집값이 싼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절대 남 좋은일 하지 않습니다.


112는 짜증나서 부르게 되고, 119는 죽을것 같아서 부릅니다.

한가할 때 집주위 마실을 다닙시다. 술취해서 내가 내가아니게 되었을때 믿을수 있는건 몸에 베인 기억뿐입니다.

지하철과 버스는 교통비를 아껴주는 최고의 산물입니다. 당신이 이동하는 거리를 기름값과 차유지비로 따지면 돈이…

친구들을 만나서 놀더라도 해가 떠있을 때 집으로 갑시다. 해가지면 돈도 1.5배로 들어 갑니다.

속옷은 생각보다 쉽게 헤집니다. 싼게 보인다면 미리미리 구매해 둡시다.

절대로 공짜, 당연한건 없습니다.


자취의 시작 이사 꿀팁